2013-12-24 17:17:20 | 조회수 : 1561
2013.12월호 레이디경향 잡지 - 방학중 치과치료 편

[2013년 12월 레이디경향 잡지 - 안상철 원장님 인터뷰]
한국 ABC협회 조사 종합 여성지 2년 연속 판매부수 1위 잡지로 선정된 레이디경향 잡지에 서울리마치과 안상철 원장님의 인터뷰가 실렸습니다.
건강&운동 part에서 방학을 이용하여 아이들이 받을수 있는 치과치료에 대해서 이해하기 쉽도록 인터뷰하였습니다. 미뤘던 치과치료! 방학을 이용하여 어떻게 치료 받는것이 좋은지 살펴 보겠습니다.
◇ 미뤄뒀던 치과 치료받기◇
방학을 이용해 아이의 치아에 충치가 생기지 않았는지 검진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6~8세 이상의 아이들은 유치 뿐만 아니라 영구치에서도 충치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충치는 치아에 남아 있는 당분을 충치균이 분해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산성분에 의해서 치아가 부식돼 발생하는 질환. 치아의 손상된 부분을 조기에 제거하고 적절하게 수복해주지 않으면 점점 악화돼 신경 치료를 하거나 치아를 빼게 될수도 있으므로 치료를 미루지 말아야 합니다.
아이들의 치아는 유치는 물론이고 영구치의 경우에도 유기물이 많기 때문에 쉽게 충치가 생길수 있으므로 치아 홈 메우기나 불소도포 등 예방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치아가 삐뚤게 났다면 방학을 이용해 교정치료를 받는것도 좋습니다.
교정은 아이들의 성장을 고려한 정확한 진단과 치료 계획을 필요로 해 초기에는 병원 체류 시간이 길고 또 자주 찾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교정기(고정성 교정장치)를 사용한 치료는 유치에서 영구치로 교체가 완료되는 시기가 적당합니다. 보통 교정 치료는 아이의 치료 적극성을 고려해 초등학교 4,5학년 이상부터 시작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 Tip. 교정치료가 꼭 필요한 이유는? ◇
덧니가 심한 아이라면 교정을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덧니로 인해 웃는 얼굴에 자신감이 없어져 위축될 가능성이 있고, 양치를 잘한다고 해도 제대로 닦이지 않는 부위가 생길수 있어 주변 치아에 충치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 이라고 합니다.
* 도움말 안상철 (서울리마치과 대표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