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리마치과 송년회

벌써 2012년이 채 열흘도 남지 않았네요.

1년이라는 시간이 어떻게 지나간건지... 나이가 한살씩 더 먹어서 씁쓸하지만

그만큼 더 성숙해진 한해가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1년동안 리마 식구들 모두

너~무 수고하셨고, 다가오는 2013년을 활기차게 맞이하고자 송년회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2012년 12월 21일 강남역 근처에 있는 블루밍가든에서 이루어진 송년회.

모든 직원들과 원장님들 참여하여 올 한해 있었던 일들에 대해 곱씹어보고

앞으로에 대한 계획, 기대감에 들떠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자리였답니다 ^^



이제보니 먹고 떠드느라 제대로된 단체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ㅠㅠ

그래도 요렇게 모아보니 리마식구들 참 많네요 ㅎㅎ



스케이크도 썰어보고 ㅎㅎ 사진에는 없지만 파스타와 샐러드,

와인도 한잔씩~

안상철 대표원장님, 김나영 원장님(귀여움을 독차지했던 예쁜 꼬맹이도 함께 오셨어요 ㅎㅎ), 이지현 원장님

음식이 나오길 기다리는 선경실장님, 인선선생님, 지니선생님도 한컷~

혜진선생님, 다혜선생님 다정한 셀카샷

떠들고 웃는라 사진이 많이 없는것 같아서 아쉽네요 ㅠㅠ

2013년 이맘때쯤이 되면 오늘은 기억하면서 벌써 1년이 또 지나갔구나

하면서 아쉬워하겠죠?ㅎㅎ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났고 다가오는 2013년에는

조금 더 돈독해지고, 조금 더 서로를 생각하는 리마 식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리마치과를 다녀가셨던 고객님들, 지금도 열심히 치료받고 있으신 분들,

앞으로 새롭게 리마와 함께하실 분들 모두 리마에서 조금이라도 힐링을 하고 가셨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